[flex partners] ‘소셜인베스팅랩’이 건강한 채용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특징: 금융 투자 플랫폼 ‘커피하우스’ 서비스 런칭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IT 스타트업
상태: 조직의 급격한 성장으로 채용, 업무 과부하, 조직 문화 등 다양한 문제 속출
솔루션: 채용 프로세스 마련, HR 제도 설계 및 운영

소셜인베스팅랩 표찬호 부대표, People & Culture 팀 김치형

소셜인베스팅랩은 주식투자와 SNS를 융합한 금융 투자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커피하우스를 통해 젊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때로는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투자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상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커피하우스는 2021년 12월 서비스를 론칭하고, 불과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투자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소셜인베스팅랩. 그들이 flex partners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조직 상황

소셜인베스팅랩이 flex partners를 만난 건 2021년 12월 서비스 론칭 당시였습니다. 회사가 설립된지는 11개월 되는 시기였고 5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불과 5개월 만에 30명 가까이 급격하게 늘게 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급격한 성장 이후에는 성장통이 뒤따랐습니다.

막혀버린 채용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가 절실했습니다. 이전까지의 채용은 당장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인원을 중심으로, 기존 구성원의 지인 혹은 지인의 소개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가용할 수 있는 인맥 풀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소진되었고, 채용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Function에만 집중하는 채용이 아닌, 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고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졌고, 본격적으로 대안을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인사팀의 부재

회사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여전히 인사(HR)팀은 부재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영진과 경영지원의 업무량은 늘어나는 구성원만큼이나 과부하 되고 있었고, 조직 내부의 문제도 조금씩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팀 내부의 소통, 팀과 팀 사이의 협업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러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앞으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도, 전문성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찾던 중, 한 구성원의 추천으로 flex partners를 만나 미팅을 갖게 되었습니다. 1시간가량의 미팅 후, 소셜인베스팅랩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앞으로 더 나은 조직이 되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flex partners의 진단

  • 지인 기반 채용의 한계로 인해 조직 성장에 난항 → 지속 가능한 채용 프로세스와 인재상에 대한 합의 마련
  • 내부 문화와 구성원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방향성 부재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체계에 혼선 → 회사의 문화를 구성할 미션, 비전, 핵심 가치(MVC) 정립
  • HR 제도와 문화의 부재로 조직이 한 방향을 바라보기 어려움 → 조직 문화를 반영한 제도를 기획하고 시행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솔루션 필요

🚀 어떻게 달라졌나요?

채용: 건강한 채용 파이프라인 마련

flex partners와 함께 인재 탐색, 인터뷰, 평가를 포함한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함께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더욱 좋은 지원자를 만나 구성원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소셜인베스팅랩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친 지원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개발 직군 채용을 진행하고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flex partners와의 여정으로 인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앞으로 일어날 유사한 문제와 변화에 대해 소셜인베스팅랩 스스로 방향성을 갖고 준비하고 대처할 힘을 기르게 된 것 입니다. 일회성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해 준 덕분입니다.

HR 기반: 회사의 방향과 구성원 공감대 만들기

조직문화 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조직문화에 대해 그저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flex partners는 조직문화란 조직의 세계관이자 운영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따라 추구해야 할 조직문화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도요.

또한, 단순히 멋져 보이는 미션, 비전, 핵심 가치의 워딩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통해 조직문화의 형태를 도출하고 팀에 이식하는 작업까지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flex partners와 일반적인 HR 컨설팅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의 상황과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직무인터뷰, 전사 목표에 대한 얼라인이 없고 불균형한 정보 공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타운홀 개편, 신규 입사자 온보딩 경험 개선 등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flex partners가 함께하며 조언과 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flex partners와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면서 나중에는 함께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게 되었고, 실무자로서 역량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flex partners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flex partners 도입을 고민하는 건, 조직의 성장을 늦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셜인베스팅랩 People & Culture 팀 김치형

경영지원에서 HR로 직무 전환을 했지만,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flex partners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았을 때 flex partners의 강점은 ‘파트너 각자의 경험을 고객에게 맞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HR과 조직 운영에 대한 전문가는 많을 것입니다. 다만 본인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사용자의 환경, 능력에 맞게 적절한 난이도로 전달하여 실제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flex partners는 이 어려운 것을 완벽하게 해냅니다.

실제로 몇 번의 미팅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쪼개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였고 해결을 넘어서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1대1로 전달받는 것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flex partners와 진행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혼자서 혹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문제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한 명의 HR 담당자로서 flex partners를 통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시도하고, 다양한 조언을 접하면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크게 느낄 수 없었던 커리어에 대한 욕심을 flex partners를 보며 갖게 되었습니다. flex partners 도입을 고민하는 건, 조직의 성장을 늦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flex partners에 대해 알아보세요.

flex Partners는 HR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와 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채용, 평가/보상, 조직문화, 노무 등 전반적인 인사 업무를 진단-설계-적용-변화관리-수시자문 으로 전방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IT/스타트업 경험은 물론 공인노무사, 대기업, 글로벌 컨설팅펌, 공공기관, 창업 경험이 있는 다양한 HR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어, 우리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대응은 물론, 시행착오를 줄이며 폭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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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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