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partners] ‘형님 동생’ 문화를 졸업하고 성장 슬럼프를 뚫은 위펀딩
특징: 급속도로 성장 중인 부동산 핀테크 스타트업
상태: 창업 초기, 지인 중심의 ‘형님동생’ 문화로 성장 한계와 팀의 절반 이상이 이탈
솔루션: 조직문화 디자인, HR 제도 설계 및 운영
주식회사 위펀딩 이지수 대표
위펀딩은 “부동산 투자를 적은 금액으로 쉽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부동산 투자 서비스입니다. 양질의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큰 돈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이런 제약 없이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롭테크 기반 리서치 센터를 중심으로 리서치와 투자 전략을 수립하며 전문적인 운영으로 고속 성장 중인데요. 위펀딩은 flex parnters와 함께 어떤 성장 로켓을 달았을까요?
⛳ 조직 상황
‘형님 동생’ 기업 문화의 한계
창업 초기에는 지인 위주의 팀 구성과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신입 구성원으로 회사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 문화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형님 동생으로 편하게 호칭을 부르며 가깝게 일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당장 성과를 만들어낼 수는 있었지만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자 금방 한계가 다가왔어요. 회사와 구성원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아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일하고 있었고 잘못된 하위 조직문화와 사일로가 생겼습니다. 급기야 팀의 절반 이상이 이탈하면서 이 문화로 계속 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기업 문화: 이론 vs 실전은 다르다
퇴사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 문화를 바로잡고자 많은 서적과 이론을 공부했지만, 현장에 이를 적용시키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론은 방향과 스텝을 알려주는 가이드일 뿐 회사의 특징과 비즈니스 성격, 구성원이 처한 상황 등 실제 현장에 딱 들어맞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flex에서 flex partners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사 업무 진단을 통해 기업의 스테이지와 상황에 맞는 HR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 flex partners의 진단
- 조직문화의 출발점이 되는 경영진의 철학과 미션, 비전, 핵심가치(MVC) 등 부재 → 급격한 퇴사 증가와 fit에 맞는 구성원 발굴 어려움
- 조직과 구성원을 회사의 방향성에 맞춰 관리할 수 있는 제도 필요 → 기업 문화 부재와 맞물려 회사 운영과 업무 효율의 전반적인 하락
- 채용부터 퇴사까지 구성원 생애 주기에 필요한 HR 업무 체계 구축 시급 → 주먹구구식 처리와 구성원 경험 저하의 악순환
🚀 어떻게 달라졌나요?
기업 문화: 어디로, 어떻게, 왜 달리는지 방향 잡기
모든 기업 문화의 근간이 되는 오너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회사의 방향, 팀에 맞는 구성원 퍼소나, 오너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7년 동안 손에 잡히는 성과만 보고 달려오면서 어떤 기업을 만들고 싶은지, 이루고 싶은 비전의 색이 옅어졌는데 덕분에 선명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채용, 일하는 방식 등 HR 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할지도 구체화할 수 있어 이후의 의사결정 과정이 명확하고 빠르게 달라졌습니다.
HR 기반: 체계는 잡고 프로세스는 개선하고
앞에서 기업 문화의 방향을 잡으면서 HR 기반을 밀도 있게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회사의 취업규칙을 만들어 운영 전반의 틀을 잡았고, 호칭과 소통 구조도 기업 문화에 맞게 다듬었습니다. 어떤 문화로 일할지 알게 되니 사무실 자리 배치나 사소한 운영 의사결정도 수월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구성원 생애주기에 필요한 업무들을 수립하고 고도화했습니다.
- 채용 과정: JD(공고), 이력서 리뷰 방법, 비대면 스크리닝 인터뷰, 면접 질문 구조화, 처우 협의
- 구성원 경험: 온보딩 프로세스 / 보상 체계 개선(연봉, 스톡옵션 구조 정립) / 퇴직 프로세스
- 일하는 방식: OKR 도입 및 회사 성격에 맞는 운영 방법 / 워크샵
flex partners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답 없는 HR 체계를 잡으면서 성장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지수 대표:
인사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 우리 회사만의 기업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과 아티클을 통해 많은 스터디를 했지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었어요. 그러한 와중에 flex partners같은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받으면서 단기간에 회사의 운영 체계와 HR 업무를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미팅은 물론, 수시 자문과 코칭 등이 유연하게 이뤄져 마치 한 팀처럼 일했어요.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 다양한 인사 관련 이슈들이 수시로 발생했는데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빠르게 대응했던 일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24시간 밀착 케어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회사의 HR이 고민되신다면 지금 바로 미팅을 요청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기본 요금제라도 서비스를 도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무슨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거예요.
flex partners에 대해 알아보세요.
flex Partners는 HR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와 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채용, 평가/보상, 조직문화, 노무 등 전반적인 인사 업무를 진단-설계-적용-변화관리-수시자문 으로 전방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IT/스타트업 경험은 물론 공인노무사, 대기업, 글로벌 컨설팅펌, 공공기관, 창업 경험이 있는 다양한 HR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어, 우리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대응은 물론, 시행착오를 줄이며 폭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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