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표님과 인사 담당자분들의 숙원이죠.

어떻게 하면 우리 구성원들이 조직에 몰입하고 목표를 달성하게 할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보상체계, OKR, 원온원 등 다양한 HR 전략을 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HR 전략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HR도 감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시대라는 것에도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데이터, 그러니까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으니까요. 다양한 HR 지표를 시각화, 정량화하여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면, HR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통합된 HR 전략을 실행하여 조직의 성공에 전략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ARRR을 HR에 접목해본다면?

그렇다면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해적 지표로 알려진 AARRR 분석 프레임워크를 HR에 접목해 보면 어떨까요?

흔히 알려진 직원 생애 주기(Employee Life Cycle)를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venue, Referral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각각의 퍼널에 대한 측정과 개선을 반복하여 HR을 하나의 사이클로 구축하는 거죠.

Acqusition 인재선발

Acquisition (획득): 새로운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접하고 있는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그들을 고객으로 데려오는 것이 성장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HR에서 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조직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그들이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매력적인 채용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게시해야겠죠. 공고를 보고 지원한 후보자들 가운데 우리 조직에 딱 맞는 인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Activation 온보딩

Activation (활성): 고객이 처음 서비스를 접할 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가?

고객이 제품을 처음 접할 때 느끼는 경험이 유의미한 고객으로 전화시키는 것에 많은 영상을 끼치는 것처럼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 대해 느끼는 첫인상을 만드는 온보딩 경험 또한 중요합니다. 온보딩 경험에 따라서 회사 생활의 빠른 적응과 조직에 대한 온도감이 좌지우지되곤 하죠. 우리 회사는 신규 구성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떤 절차를 마련하고 있는지, 그것이 잘 작동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Retention 구성원 경험

Retention(유지): 고객이 서비스를 다시 사용하는가?

우리 회사는 출근이 기대되는 조직인가요? 구성원 경험(People eXperinece)은 단순히 복지를 좋게 해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구성원 경험은 퇴사율을 낮추고, 구성원 스스로 회사와 본인이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합니다. 무엇이 구성원을 유지하게 하고, 또 이탈하게 하는지를 이해해야 모든 구성원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Revenue 성과/평가

Revenue(매출): 매출이 원활하게 일어나고 있는가?

고객을 획득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면 결국 최종적으로 비즈니스가 목표하는 전환이 일어나야겠죠. 구성원의 최종적인 목표는 회사에서 정의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성과를 내는 방법을 찾지 못한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과를 판단하기 위한 합리적인 평가 프로세스를 세팅하고 실행해나가면서, 구성원의 동기 부여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때 지속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가 정립됩니다.

Referral 평판

Referral(추천): 고객이 자발적으로 추천하거나 공유하는 움직임이 보이는가?

추천은 훌륭한 조직과 구성원이 만났을 때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화학 반응입니다. 선행되는 퍼널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AARRR 사이클이 온전히 구축되었다면 화학반응은 자연스럽게 가속화될 것입니다. 제품에서 말하는 ‘오가닉 한 성장’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인 만큼 우리 구성원들이 주변의 훌륭한 인재를 우리 회사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면, 이제 우리 회사는 유니콘으로 가는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구성원 생애주기별 맥락을 제공하는 HR Analytics

구성원 생애 주기를 AARRR 관점으로 측정하고 개선하는 것. 즉 HR을 데이터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 그저 허울 좋은 소리처럼 들리셨다면, 이제 flex의 인사이트 대시보드를 통해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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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생애주기 대시보드

서비스 성장 지표는 줄줄이 꽤고 있으면서, 그 서비스를 만드는 구성원에 대한 지표는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직원 생애주기 대시보드는 AARRR 전략을 HR에 접목하여 인재 선발부터 온보딩, 직원경험, 성과/평가, 오프보딩 단계에 이르기까지 주요하게 살펴봐야 할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채용 관리 대시보드

핵심 인재 확보와 유지는 회사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채용 관리 대시보드는 채용 합격률과 소요 시간, 처우 협의 성공률까지 채용 프로세스의 성과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핵심인재 채용을 위해 우리 회사가 어떤 단계에 더 집중해야 할지 적절한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인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비용 관리 대시보드

사업 계획에 빠질 수 없는 비용 관리 대시보드는 인건비 규모와 고정/변동 인건비, 채용 및 보상 비용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내 비용을 점검 및 파악하고 사업 계획에 미리 반영할 수 있어요.

항목별 데이터 조회와 데이터 활용까지 손쉽게!

그래서 58개의 HR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최근 1년간의 재직자 수를 바탕으로 조직의 규모와 범위를 확인하고 인사 구조를 개편한다고 해봅시다. 재직자 수 지표 카드를 클릭하여 분석 기준을 조직으로 설정하면 원하는 기간에 대한 조직별 구성원 수의 데이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표에서 원하는 지점에 해당하는 구성원 리스트와 인사정보를 시점별로 비교할 수 있고, 구성원 프로필로 바로 이동하여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보고 인사 발령 등 원하는 정보를 변경할 수도 있어요.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건 오직 뿐.

산발적인 HR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구축 비용이 드는 일입니다.

•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비용: 약 $2.3M (한화 약 30억)
•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분석가 평균 연봉: 약 7,000만 ~ 15,000만원)

구성원이 flex를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축적되는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구성원 인사정보와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플랫폼은 flex가 국내 유일합니다. 아래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이 우리 회사의 HR Analytics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플렉스팀 컨설턴트가 무료 화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58가지의 HR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 회사에 맞는 HR 전략 구축을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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