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영토 확장에 분주한 HR 전문기업들

'24년 10월 14일자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HR(인재 관리) 전문 기업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직장인 동호회 지원, 신규 서비스 출시,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사업모델로 시장을 넓히는 모양새다.
플렉스, 테니스 동호회 대상 대회 열어
HR 플랫폼 기업 플렉스는 최근 기업 내 테니스 동호회 대상 대회인 ‘플렉스 팀 테니스 리그’를 열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65개 사 72개의 테니스 동호회가 참가했다. 플렉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올인원 HR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플렉스의 회사 슬로건은 ‘플렉스는 팀이다’. 직원 각자의 재능이 하나의 목표로 뭉치고, 강력한 몰입을 통해 성취를 만드는 스포츠의 속성을 HR 플랫폼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이 회사가 각종 스포츠 관련 파트너십을 맺고 ‘플렉스 팀 테니스 리그’도 마련한 이유다.
(후략)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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