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보다 HR 플랫폼이 나은 이유 4가지

지금 쓰는 그룹웨어, 혹시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신가요? 큰 비용을 들여 구축했지만 정작 1, 2년만 지나면 재구축 비용, 업데이트 걱정에 골머리를 앓았던 경험이 있진 않으신가요?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작 업무 효율을 떨어트리는 주범이 그룹웨어라는 구성원들의 의견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왜 HR 플랫폼이 그룹웨어보다 나은지 flex의 예시를 통해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호함에서 적법합으로

국내 노동법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복잡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심지어 변경되는 속도도 빨라서 2년 전에 구축해둔 그룹웨어를 쓰다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법자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flex는 사내 노무사와 함께 2주에 한 번씩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변경된 법률을 반영하기에 flex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적법한 HR운영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노동법 변화로는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도 적용된 52시간 근무제를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flex는 고정, 시차, 선택적 등 다양한 유형의 근무제를 커스텀 하여 생성할 수 있고, 구성원별로 다른 근무제를 지정할수도 있으며,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지 못하게 설정할 수 있어 HR운영에 있어 모호한 지점을 말끔하게 해소해줍니다.

관리에서 효율로

많은 HR담당자들은 7월과 10월이 되면 연차촉진에 시달립니다. 구성원 각자에게 남은 연차를 알려주고 휴가 계획을 받아야합니다. 혹여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를 부여하는 회사라면 HR담당자는 1년 내내 연차촉진을 해야합니다. 좋은 취지의 제도임에도 엄청난 비효율이 발생하고 그룹웨어는 이런 비효율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flex를 사용한다면 구성원의 연차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남은 연차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촉진이 필요한 날짜가 되면 플랫폼이 알아서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알림을 보내줍니다. flex 이전에 HR담당자는 구성원을, 구성원은 연차를 ‘관리’해야 했다면 flex이후에는 ‘효율’만이 남습니다.

기능에서 사용성으로

그룹웨어는 많은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성은 어떤가요? 어떤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나마 매일같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담당자는 비교적 능숙하게 기능을 찾을 수 있더라도 새로운 구성원이 입사하거나, 심지어 기존 구성원도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해서는 어김없이 HR담당자를 찾게 됩니다.

이에 반해 flex의 사용성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질문 없는 사용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구성원부터 기존 구성원까지 원하는 기능을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B2C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던 플렉스팀의 디자이너들은 flex 전체에 고객 관점 디자인을 듬뿍 담아냈습니다. 덕분에 flex는 단순히 ‘기능이 있다’를 넘어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감에서 데이터로

무거운 그룹웨어를 쓰고 있어도 HR데이터를 한눈에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기능이 많아도 사용성이 떨어지고 관리 당한다는 기분이 들다 보니 구성원이 외면하게 되고, 정작 구성원의 데이터는 별도의 프로그램과 채널에 흩어져서 통합된 HR데이터를 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입사부터 시작해서 근태, 급여, 평가, 계약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해결되는 flex는 구성원의 모든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누적됩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flex 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HR담당자는 감에 의지하던 HR을 정확한 데이터로 할 수 있게 됩니다.

HR 플랫폼, flex로

HR 데이터는 매일매일 누적되기에 하루라도 빨리 HR 플랫폼을 도입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성원과 HR 담당자가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회사의 Human Resource를 Human Relations로 바꿔주는 flex를 지금 바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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