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팀토크] 조직문화에 투자하면 정말 매출이 올라갈까요?
조직문화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 좀 더 들어가면 미션, 비전, 코어밸류까지… 하지만 성과나 성장과 연결시키려니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 건 다 알지만 그래서 손에 잡히는 효과가 뭔데? 하면 막막한 생각이 들죠.
초기 스타트업부터 시리즈 A, B 단계 이상의 회사까지 조직문화는 ‘계륵’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유명 기업의 성공 사례에 등장하는 조직문화는 진짜 성장에 기여한 것이 아닌 ‘홍보용이다’라는 말도 있고요. 조직문화는 정말 매출을 만드는 것과 무관한 걸까요? 아니면 성과를 드라이브하는 강력한 key일까요. ‘조직문화가 정말 회사에 필요할지, 팀토크에서 같이 얘기 나눠봐요!
⛳ 신청 마감팀토크 일정: 6/26(수) 오후 3시~4시
팀토크 신청: 6/25(수) 까지
*하프타임 팀토크는 온라인 live로 진행됩니다.
*팀토크는 시청자와의 실시간 참여로 이뤄집니다. 세션을 들으면서 얘기하고 싶은 주제를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조직문화와 매출, 무엇이 더 중요할까?
글로벌 리서치 기관 갤럽에서 조직 문화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서베이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문화를 우선시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기업보다 약 33%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 것, 막연하게 그렇다고는 알고 있지만 정말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과에 기여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조직문화가 좋아서 성공한 기업 케이스는 이미 성장한 회사의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지나치기도 쉽고요. 그렇다면 조직문화는 비즈니스 성장과 정말 상관없는 영역일까요?
이번 하프타임 팀토크는 조직 운영과 HR에 대해 뜨거운 이슈를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조직문화’입니다.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는 4년 만에 유료 이용자가 105배 이상 고속 성장한 기업인데요. 그 동안의 조직문화 개발기를 통해 팀이 일하는 방식과 성과에 영향을 끼친 HR 스토리를 다룹니다.
회사가 커져도 빠른 성장을 유지하려면?
워크샵이나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1명의 강사가 통제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몇 명 정도일까요? 평균 30명 전후라고 합니다. 규모가 작은 팀에서는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전파하는 것도 1명의 CEO가 충분히 할 수 있죠. 하지만 50명, 100명 이상으로 회사가 커지면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입사자가 늘어나도, 회사 규모가 커져도 한 몸처럼 성장 DNA를 내재화하기 위해 타입캐스트는 조직문화의 후속 과제로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리더십이 조직문화와 빠른 성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리더십 교육은 무엇부터 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팀토크에서 만나요!
⛳ 신청 마감⛳ 하프타임 팀토크 순서
- Part 1. 조직문화와 비즈니스 성장의 상관 관계
- Q. 조직문화가 정말 돈을 버는데 도움을 주나요?
- Q. 비즈니스 성장의 관점에서 필요한 ‘조직문화’는 뭔가요?
- Q. 진짜 성과를 만들려면 조직문화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 Part 2. 조직문화와 성장 속도의 상관 관계
- Q. 회사 규모가 급성장할 때 경계해야 할 조직 차원의 문제나 시그널은?
- Q. 덩치가 커져도 빠르게 성장하려면 어떤 실행이 필요할까요?
- Q.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