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사담당자의 일을 줄이는 5가지 방법

스타트업에서 이루어지는 인사업무의 양상은 일반 기업의 그것과 조금 다릅니다. 물론 다르다는 게 좋게 다른 것도 있고 안 좋게 다른 것도 있지만, 오늘은 안 좋게 다른 점을 좀 얘기해볼까 해요.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요.

스타트업 인사담당자가 힘든 이유

스타트업에서의 인사업무가 어렵게 느껴지는 근본적인 원인이 뭘까요?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인사업무 전담 인력이 없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중에 누군가가 그 역할을 담당하거나 다른 업무 담당자가 겸업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회사가 20명~30명 규모로 성장할 때쯤 비로소 인사업무를 전담할 인력을 채용하게 되는데, 스타트업이 아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인사를 경험한 경력자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로켓 한켠에 마련된 안락한 좌석이 아닌 가시밭길입니다. 채용, 급여, 평가, 노무, 사내문화뿐 아니라 딱히 누구의 일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대부분의 일이 인사담당자의 일이 되니까요.

대표님 보고만 있지 말고…
대표님 보고만 있지 말고…

사실 이런 상황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하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겪는 일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인사업무에 전문성이 부족한 누군가가 업무를 맡더라도, 인사담당자 혼자서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감당하고 있더라도 회사의 성장에 있어 인사업무를 간과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flex의 숨은 기능들을 활용해 인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재직증명서 발급의 건

구성원의 프로필로 가면 각종 문서와 계약서를 구성원 본인이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구성원의 프로필로 가면 각종 문서와 계약서를 구성원 본인이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문서 발급 요청, 많이 받으시죠? 재직증명서나 급여명세서, 퇴사한 직원이 경력증명서를 요청한다든지 그런 것들이요. 이런 요청을 받게 되면 업무의 흐름이 끊깁니다. 요청받았는데 “지금 좀 바빠서요. 다음 주까지 드릴게요.” 할 수는 없으니까요.

flex에서는 이런 문서들을 구성원이 직접 다운로드 받도록 할 수 있어요. 물론 필요하다면 문서를 내려받기 전 승인을 받도록 할 수도 있고, 내역도 남아서 히스토리 관리도 가능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일일이 DM으로 요청받고 전달하는 것보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훨씬 간편하죠.

새로 오실 분 챙기셨죠?

flex의 자동 워크플로우를 활용하면 반복되는 요청과 알림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flex의 자동 워크플로우를 활용하면 반복되는 요청과 알림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면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도 늘어납니다. 구성원이 합류할 때마다 챙겨야 할 일들이 있겠죠. 입사자를 위한 장비를 구매한다거나, 계정을 생성하고, 온보딩 절차부터 4대 보험 취득 신고까지 놓쳐선 안 될 일이 많습니다.

flex의 자동 워크플로우를 활용하면 입사예정자의 입사일을 기준으로 각종 요청과 할 일을 특정 시점과 대상에게 자동으로 전달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요청도 줄일 수 있고, 업무를 놓치지 않게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죠.

엑셀… 엑셀… 엑셀…

일일이 엑셀 취합하고, 그걸 다시 또 원본이랑 대조하고… 이제 그러지 마세요.
일일이 엑셀 취합하고, 그걸 다시 또 원본이랑 대조하고… 이제 그러지 마세요.

근태, 연차, 인사 정보, 계약정보 등 인사업무와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엑셀로 문서화하는 것도 인사담당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입니다. 보고나 히스토리 관리 용도, 또는 각종 정부지원금 신청할 때도 필요한 일이죠. (참고: 유연근무제 지원금 180만원 받은 후기.txt)

flex의 팀 리포트에서는 기본 근무시간, 초과 근무시간, 일별 근태 기록, 연차 사용현황, 구성원 인사 정보, 구성원 계약정보를 깔끔하게 정리된 엑셀 파일로 언제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 데이터는 flex의 급여정산과 자동으로 연동되니 엑셀 작업을 하는 시간뿐 아니라, 급여정산 업무를 할 때도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어요.

대체 휴무? 신청하셨나…요?

대체 휴무는 알아서 챙겨주면 서로 좋잖아요?
대체 휴무는 알아서 챙겨주면 서로 좋잖아요?

휴일에 근무한 구성원이 있다면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대체 휴무(휴일 대체) 지급! 아니면 보상 휴가를 부여하거나, 급여 정산할 때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할 수도 있고요. (참고: 대체휴무 vs 보상휴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flex에서는 휴일 근무자가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도 관리자가 휴일 근무한 구성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대체 휴무를 바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클릭 두 번 만에요. 대체 휴무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회사라면 복잡했던 프로세스가 훨씬 간단해져요.

신경 써주세요!

수습 종료, 계약 만료, 퇴직 예정인 구성원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수습 종료, 계약 만료, 퇴직 예정인 구성원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곧 수습 종료 예정인 구성원이나 퇴직 예정인 구성원이 있는데 깜빡했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죠. flex의 사람 탭에서는 이렇게 인사담당자가 신경 써줘야 할 구성원이 별도로 구분되어 보입니다. 사람 탭만 매일 확인해줘도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죠?


flex는 인사담당자가 flex를 활용해 반복되는 인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사실 flex로 할 수 있는 일 말고도 더 중요한 일들이 많을 거잖아요? 아낀 시간으로는 그런 일들을 하셔야죠. 소개해드린 5가지 기능은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실제로 flex를 활용하면서도 잘 모르실 수도 있는 기능들이에요. flex의 다양한 기능 중 일부라는 거죠.

flex에 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지금 아래 링크에서 무료체험을 신청하세요. 무료체험 기간 동안 flex의 모든 기능을 제약 없이 활용해보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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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9. 1
    회사가 곧 상시근로자 30인 이상이 될 예정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노사협의회는 설치하셨죠?

  • 2020. 9. 7
    주 52시간 근무제 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방안.docx 만들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