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즌마다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1월입니다. 어느덧 연말이네요. 연말이 다가오는 기분은 여러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시리면서도 따뜻하기도 하고, 충만하면서도 허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연말이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다가온다는 것은 곧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온다는 의미니까요.
연말정산, 13월의 월급?
보통 연말정산하면 ’13월의 월급’이라고들 많이 말하잖아요. 물론 돌려받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런데 인사담당자에게는 연말정산이 ’13월의 무급 노동’과 같은 느낌이지 않나 싶어요. 연말정산으로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이는데, 마감 기한은 마치 한 살씩 늘어가는 나이처럼 너무 정직하게 다가오잖아요.
인사담당자에게 연말정산은 취합과 수기와의 싸움입니다. 연말정산 기간에 홈택스, 간소화, PDF, 업로드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게 될까요? 그리고 급여대장에 적혀 있던 급여가 지금껏 맞지 않았다는 사실은 왜 매년 이맘때가 되어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요? 회사 구성원들의 반복되는 문의에 답하고 있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고 내년은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연말정산의 고통,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flex에서는 인사담당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연말정산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정산 기능을 준비했습니다. flex와 함께하는 연말정산의 경험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연말정산, 담당자는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연말정산에서 담당자가 해야 할 업무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올해 귀속 급여 입력, 대상자별 진행 현황 검토 및 정산 완료(자료 취합 및 업로드),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다운로드. 이 세 가지 업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메뉴를 직관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아, 참고로 올해부터 혹은 내년 시작과 함께 flex를 도입한다면 다음 연말정산에서 귀속 급여 입력 과정은 생략됩니다! 이제 급여가 맞는지 틀렸는지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대상자별 진행 현황 대시보드
가장 고통스러운 과정인 대상자별 자료 입력 및 업로드 과정을 체크하는 것도 대시보드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입력을 완료했는지, 업로드되었는지를 별도 취합 없이 바로 체크하고 기한 내에 할 수 있도록 빠르게 독려할 수 있겠죠.
연말정산 예상 세액 제공
“저 받는 건가요? 내는 건가요?” 사실 연말정산에 가장 큰 관심사겠죠. 그런 질문도 수없이 받으실 거예요. 이제 그럴 필요 없습니다. 구성원이 신고와 자료 제출을 마치면 각자의 화면에서 연말정산 예상 세액과 항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발급 및 지급, 구성원의 문의도 flex에서 지원합니다. 사실 이 두 가지만 누가 대신해줘도 편할 것 같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네. flex가 합니다.
내년부터는 꼭…!
이제 우리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요. 매년 연말정산 시즌마다 고통받지 말아요. flex를 도입하고, 편-안한 급여정산과 연말정산을 꼭 경험해보기로 하자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시작은 flex 무료체험 신청입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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