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가 flex로 구성원 온보딩을 자동화한 방법은?
팀스파르타 정유지 피플 매니저 님
팀스파르타는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고 130억의 시리즈A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는 팀입니다. 올해에는 연 매출 300억을 바라보고 있죠.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팀 미션 아래 사람들이 각자의 역량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곱해 ‘큰일’ 낼 수 있도록 ‘스파르타코딩클럽’, ‘항해99’, ‘{창}’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수강생들이 제대로 코딩을 익혀 ‘내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완강에 집착합니다. 덕분에 온라인 강의 완강률은 8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딩 교육 업계 평균 완강률이 5~6%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강점이죠. 이렇게 빠른 성장 여정 속에 flex는 어떤 추진력을 실어줬을까요?
Before & After 🏈
문제: HR 업무의 수기 관리 비중이 높아지면서 부딪힌 ‘비효율의 벽’
그 동안 HR 업무를 하면서 수기로 문서를 작성하고 관리했는데,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점점 민감도가 높아졌던 것 같아요. 불필요한 업무로 가장 피로를 느낀 지점이 서류 관리였어요. HR 업무의 기본이 구성원 정보와 인사 변동 시에 발생하는 데이터를 잘 관리하는 건데, 수기 관리를 하면서 효율과 성과, 양 측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직 성장에 연결되는 HR을 만들어가기 어렵고, 기본적인 관리 업무도 부하가 걸려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lex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해결: 연차부터 계약까지, 손댈 틈 없는 One-stop 프로세스
초기에 연차 정책을 세팅만 해두면 자동으로 유형별 휴가 사용 내역부터 잔여 현황까지 기록돼 별도로 확인을 위한 리소스를 쓰지 않아 좋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연차로 인한 업무와 커뮤니케이션 공백을 HR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인데요. 팀스파르타는 정보가 모든 구성원에게 공유되는 문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flex를 통해 업무 메신저인 슬랙과 구글 캘린더에 연차가 연동되어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촘촘해졌다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일정 파악은 기본이고, 사전 조율도 수월해 협업에 시너지가 나는 것 같았어요.
계약서도 필수 입력 사항만 기재하면 작성, 서명, 보관까지 HR 담당자가 따로 손을 볼 것이 없어졌습니다. 팀스파르타는 구성원이 입사할 때 필요한 서류 요청을 워크플로우라는 기능으로 자동 발송하는데 따로 구성원에게 재촉해서 주고받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문서를 보관하는 것도 무척 편해요!
flex 활용 꿀팁 🍯
추천 기능: 달력 보기
피플팀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매주 생일자와 입사 N주년을 맞이한 구성원 분의 축하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축하 행사를 통해 회사와 피플팀이 근속 중인 구성원을 챙기는데 진심이라는 훈훈한 반응이 돌아왔어요. 그만큼 조직과 구성원, 구성원과 구성원 간의 팀워크도 두터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례: 입사 서류가 알아서 들어오는 자동 발송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팀스파르타는 신규 구성원이 입사할 때 받는 서류를 워크플로우를 통해 자동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메일이나 유선, 혹은 구두로 입사 서류를 요청하고 미처 받지 못한 서류를 재차 독촉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비효율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입사일 기준으로 자동 발송을 등록해두면 비대면으로 서류 요청이 전달되고, 구성원도 편하게 서류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입사 시에 HR 담당자가 챙겨야 할 행정 업무가 많은데 자동 발송을 통해 ‘온보딩 자동화’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과 구성원 경험,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의 양적/질적 성장을 HR이 잘 뒷받침하고 있나요? 초기에 용이했던 수기 관리의 비효율이 구성원 관리의 장애물이 되고 있진 않나요? 관리 업무의 One-stop 프로세스로 HR 업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싶다면, 팀스파르타처럼 flex를 도입해보세요. 아래 도입 문의를 남겨주시면, 다양한 회사의 HR 운영 경험을 보유한 컨설턴트가 회사에 맞게 flex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제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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