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 안정적인 HR 체계 셋업, 가장 빠르게 ‘제로투원’ 하는 방법은?
HR이 어떻게 조직의 성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flex를 이용해 팀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큰 성장의 청사진을 그리는 고객사들의 flex 활용 사례를 들어봅니다.
회사명: 페이히어업종: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POS 솔루션
구성원 수: 약 250명
사용 기능: Core HR(근태/연차 관리+전자결재), 전자계약
조직 규모가 증가하면서 피할 수 없는 운영 이슈 2가지. HR 업무의 다양화와 잦은 조직 체계 변경이죠. 밀려오는 운영 과부화를 해소하고, 변화에 맞춰 조직의 최신화를 빠르게 유지할 수 있는 HR 체계를 갖추고 싶다면, 페이히어와 함께 하고 있는 flex에 대해 알아보세요.
🚀 flex 소개서 받아보기늦출 수 없는 HR 체계 셋업의 골든타임
페이히어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페이히어는 창업 초기부터 flex를 사용한 고객사입니다. 조직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해온 곳이기도 하죠.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을 모두 개발하면서 조직 규모도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 이상 인사 관리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골든 타임을 느꼈는데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셋업했을까요?
🎙️ 인터뷰: P&C Team 윤성식 Lead, 이예지 Part Lead, 이선영 Manager
flex를 만나기 전, 페이히어 팀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도 없다
→ “구성원 인사 히스토리가 없어요”
페이히어 팀은 창업 초기부터 flex를 사용했는데요. 조직과 구성원 규모가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인사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flex 도입 전에는 인사적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었어요. 각 구성원 별로 어떤 입사 히스토리가 있는지, 언제 휴가를 쓰는지, 근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으니까요. 근로 계약서도 서면으로 작성했고요. 더군다나 회사 초기에는 인사 관리 업무보다 더 임팩트 있는 일들에 집중을 해야 하니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컸습니다.
복잡하고 무거운 시스템은 NO
→ “구성원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죠”
유연함과 실용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의 조직 문화에서 과하고 무거운 기능들은 비효율적이고, 구성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그 제품을 관리하는 HR 뿐만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구성원 분들도 어려울 수밖에 없고요. 우리가 필요로 하는 필수 기능들을 적절히 구현하고 있고, 구성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flex 도입을 결정하게 됐죠. 다양한 HR 솔루션들이 있지만, 페이히어의 성장 단계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flex라고 판단했어요. HR 데이터를 잘 쌓아 인사 히스토리를 관리하려면 구성원의 사용 경험이 쉽고 직관적이어야 하니까요.
flex를 만나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모든 인사 관리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
→ “업무 시간과 구성원의 온보딩 비용을 단축했어요”
flex를 도입하고 나서는 인사 관리 업무의 비효율이 크게 감소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됐죠. 구성원별, 조직별로 모든 인사 정보를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가 관리, 근무 시간 관리, 계약 진행 등 모든 운영 업무를 flex를 통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기록이나 데이터 취합을 할 필요가 없어 업무 시간과 리소스도 단축했고요. flex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어요. 신규 입사자 분들의 flex 온보딩도 막힘없이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시간으로 조직의 변경 사항 반영
→ “조직의 방향성을 빠르게 업데이트해줘요”
요즘은 flex 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이고, 저희 회사의 필요와 특성에 맞게 flex 를 더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회사의 방향성이나 팀의 특성에 따라 조직이 다양하게 변경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flex 내에서 쉽게 변경하고 반영할 수 있다 보니 조직의 최신화를 항상 빠르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특성에 따라 근무 시간 관리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할 때도 있는데, 위치에 따른 시간 기록, 리더 승인 등이 잘 구현되어 있어 저희가 필요한 방향으로 관리를 하기에도 수월합니다. 하나의 툴 안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보니, 저희 팀의 업무가 일원화 되기에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flex 기능 활용 TIP
[Core HR] 조직도
실시간으로 인사 발령과 조직 개편 내용을 반영할 수 있어 조직 현황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기 쉬웠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목표와 달성 방식에 따라 협업 구조를 다양하게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내용을 전사 구성원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경험도 직관적이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자계약] 템플릿 기능
다양한 템플릿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회사가 커지면,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할 일이 많아지는데 원하는대로 계약서 양식을 커스텀할 수 있고, 그 양식을 템플릿 형태로 만들어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또한, 계약 당사자들에게 계약 서명 알림이 메일로 바로 발송되어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줄여줘요. 관리자와 계약 당사자 모두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근태관리] 스마트 연차 촉진
직접 수기로 연차 촉진을 진행하려면 HR 부서에서 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타임라인에 맞춰 연차 계획 제출을 공지하고, 계획을 서면으로 받고, 구성원들에게 제출을 독려하는 모든 과정에서 오퍼레이션 리소스가 상당하죠. flex의 연차 촉진 자동화 기능은 이런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줬어요. 연차 촉진 정책만 설정해놓으면 더 정확하게 연차 촉진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효율적이더라고요.
구성원분들도 플렉스 기능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고, 쉽게 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는 경험이 굉장히 편리했어요. 때가 되면 자동으로 발송된 알림으로 연차 촉진 과정을 모두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런 팀에게 추천해요
HR 운영 체계 셋업, 0에서 시작한다면 flex가 가장 빠릅니다.
특히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라면 자신 있게 flex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HR 운영 기능은 모두 적절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점이 첫 번째 포인트고요. 두 번째는 조직 운영 방향에 맞춰 인사 관리 경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율적이고 기본적인 인사 관리에도 적합하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특정 영역은 디테일한 관리도 할 수 있으니까요. 원하는 관리 밀도에 맞게 조직의 운영 정책을 전사에 쉽게 전파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HR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소규모 기업 또는 스타트업이라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아끼고 임팩트를 만드는 HR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HR 담당자 입장에서도 쉽게 조직이 운영되는 틀을 잡아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소모적인 운영 업무가 아닌, 쉽고 재밌게 HR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페이히어처럼 원하는 조직 방향에 맞는 HR 체계를 갖추고, 구성원의 사용 경험이 인사 히스토리로 이어져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만들고 싶다면? 모든 인사 관리 업무를 flex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짧은 상담을 통해 알아보세요.
🧑💻 flex 도입 문의하기페이히어 P&C팀을 소개해주세요
윤성식 Lead(이하 윤):
안녕하세요. 페이히어 People&Culture Team lead 윤성식 입니다. 페이히어에는 2023년 6월에 합류했고 HR 제도, 조직 문화, 평가, 조직 설계까지 전체적인 영역을 총괄하고 있어요. 조직을 제품에 비유하면 페이히어라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Maker 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C팀 또한 페이히어를 최고의 프로덕트로 만드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P&C팀이 일하는 방식
페이히어의 P&C 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방향성은 W.I.N(What Important Now) 을 정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행하는 것인데요. 회사도 그렇듯이, P&C 팀도 항상 한정된 인력과 자원 속에서 최대의 임팩트를 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기반으로 각자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습니다.
P&C 팀의 구성원들은 우리가 매일 하는 모든 일들의 Impact 와 Urgency 를 스스로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데일리하게 진행하는 업무들부터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까지, 각 업무의 임팩트와 긴급성을 표시함으로써 우리가 하는 일들의 임팩트를 가시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팀의 모든 업무들을 백로그로 정리하여 임팩트와 긴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팀의 우선순위를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팀의 Now 를 모든 팀원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히어 팀이 성장하는 법
Customer Obsession:
고객 중심을 넘어 고객 집착으로
최근 페이히어의 코어밸류를 재정립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어밸류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 Customer Centric의 의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죠. 페이히어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과 방문하는 고객 사이의 약속을 단단하게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걸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장님들에게 어떤 기능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 약속을 어떻게 좀 더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Customer Centric이 코어밸류 중 하나가 아니라, 아예 페이히어의 본질, 마치 DNA같은 커다란 세계관으로 빠져나오게 되었어요. 표현도 Customer Obsession으로 바꾸었고요.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집착하는 실질적인 행동을 페이히어 팀의 DNA로 만들고 싶어요.
집착을 행동으로 잇는
가맹점 방문 지원 제도
가맹점 방문 지원 제도는 전국 62,0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복지 포인트예요. 개발자나 프로덕트 기획자, 디자이너가 아닌 구성원도 모두가 메이커로서 프로덕트 개선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실제로 우리도 어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으로서 제품을 체험하고, 또 사장님들이 어떻게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개선점은 없는지 몸소 체험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사장님들과 가벼운 스몰톡이나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이를 통해서 제품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요. 실제로 저희 슬랙 채널 중에는 #store-visit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구성원들이 직접 방문한 가맹점에 대해 유저 보이스와 매장 환경 분석 관점에서 후기를 올리고, 메이커들과 개선점 위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성과 커미티 제도: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는 보상 운영
성과 커미티 제도는 반 년마다 구성원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자신의 지난 성과와 거기서 얻은 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희망 연봉을 클레임하는 제도예요. 페이히어는 매년 연말 연초에 일률적으로 상승하는 연봉 제도가 아닌 성과 커미티 제도로 보상 제도를 운영합니다.
성과 커미티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본인의 성장과 성과를 회고할 수 있는 기회가 1년에 한 번 뿐인 건 맞지 않다는 의견에서 시작되었어요. 이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 양식이고 보상의 상한선에 제한이 없다는 점 입니다. 정해진 금액이나 퍼센트도 없죠. 본인의 성과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서 pass, fail 두 가지 결과 중 하나를 받게 돼요. 그리고 결과와 상관 없이 회사는 성과 커미티를 신청한 모두에게 피드백을 주죠.
이 제도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지속적인 성장 추구 마인드셋을 구성원과 조직에 심어주는 것이에요. 아쉽게 fail을 받으신 분의 경우 피드백을 기반으로 목표와 성과에 대해 Align을 맞추고 제한 없이 다음분기에 바로 다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동기부여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요.
성과 커미티는 처음 페이히어에 합류하신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제도이면서 구성원들과 논의를 가장 많이 하는 제도이기도 해요. 현재는 성과 커미티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해 회사가 빠르게 인지하고 보상하는 것 뿐 아니라, 회사가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 명확하고 빠르게 피드백함으로써 성과-보상-기대 역할의 Align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금융을 혁신하는 오프라인 결제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포스로 출발해 고객관리,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프랜차이즈 대시보드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이히어(Payhere)는 올 여름 150억의 시리즈 B2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중입니다. 금융위 ‘K-Fintech 30’에도 선정되어 금융 혁신성을 인정받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에 국한돼 있던 포스 기능을 카페, 식당, 도소매, 미용실이나 네일숍 등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등 업종과 규모에 맞게 세분화해 다양한 업종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학원, 스포츠센터, 병의원 등 기존에 포스를 사용하지 않던 업종으로까지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매장관리 경험 개선과 파편화 되어 있는 데이터 통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을 바꿔나가는 페이히어가 고객 관리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는 날까지 플렉스팀이 응원합니다. 유연한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모두 품을 수 있도록, flex도 진화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페이히어 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