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스트] ‘올리브영 1위’ 소수 정예 팀에 HRBP가 합류하면 생기는 일
HR Partners와 함께 안정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단계별로 마주하는 HR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고객사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회사명: 오니스트업종: 이너뷰티 브랜드
구성원 수: 20명 이내
사용 기능: flex Partners (HR 플랫폼 + 인사/급여 전문가 서비스)
리소스의 한계와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우리 회사의 성장을 위한 HR 과제를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오니스트처럼 인사 전문가와 함께 우리 회사에 맞는 HR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HR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지금 HR Partner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HR Partners 소개서 살펴보기내부 인사 담당자 없이 비즈니스의 고속 성장 과정에서
풀어야 하는 HR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HR에도 끝이 없습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조직의 현황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법에 맞는 기본 인사 제도를 설정하거나, 조직의 가치 체계 (미션-비전-핵심가치)를 구축하고,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다른 영역들도 중요해집니다. 구성원들의 목표와 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거나, 기존 구성원들의 리텐션을 위한 매력적인 보상 제도를 수립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해지죠.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는 이러한 HR 문제들이 더욱 짧은 주기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은 다양하며,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에서 이 모든 역량을 갖춘 인사 담당자를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니스트 팀도 유사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지금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인터뷰: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
HR Partners를 만나기 전, 오니스트 팀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기존에는 팀이 매우 작아서 연차나 급여 관리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HR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없어서, 연차 관리도 제가 직접 하고, 급여는 경영관리 팀원이 엑셀로 정산하여 제가 일일이 송부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팀원이 여섯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 방식이 가능했지만,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구성원 수가 늘고, 대표로서 제가 고민해야 할 영역이 증가하니 이런 식으로 운영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R Partners를 만나기 이전에도 HR의 중요성, 특히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었고, 팀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제도나 워크샵을 만드는 등의 노력도 했지만, 제가 내리는 조직적 의사결정이나 제도가 실제로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없었죠. 그래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분의 가이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희 경영관리 팀원이 H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사 체계 구축 및 운영 효율화와 HR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HR Partners를 소개해주셨어요. 그렇게 HR Partners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HR Partners를 만나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HR 플랫폼을 통한 기본 체계 수립
엑셀로 하던 연차 및 급여 관리를 HR 플랫폼 flex로 전환하면서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어요.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던 기본 HR 프로세스에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구성원들도 ‘아, 회사가 정말 성장하고 있구나, 체계가 잡히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flex를 사용하면서 시차 제도를 도입했어요. 이전에는 수기 관리로 인해 관리가 번거로워 반차만 운영할 수 있었지만, flex에서는 법에 맞게 연차가 자동으로 부여되고, 구성원들이 연차를 사용할 때 즉시 반영되어 잔여 연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리자의 운영 부담이 줄어들어 시차 제도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죠. 시차 제도 시행 이후, 구성원들은 자신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새로운 솔루션 도입 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사용의 편리함이었는데요. flex는 직관적인 UI/UX 덕분에 별다른 가이드 없이도 구성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근태 및 연차 관리 외에도 급여, 성과 관리 등 주요 HR 영역을 커버하는 추가 모듈이 있어 우리 회사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HR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성장 과정에서 챙겨야 하는 HR 과제 해결
앞서 언급했듯이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팀을 개선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내부 담당자 채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채용을 시도 하지는 않았어요. 조직 운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고연차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현재 조직 규모가 크지 않아서 제가 실무를 하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팀이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해결해야 할 HR 과제들은 계속해서 생겨났어요. 저도 HR은 전문 분야가 아니다 보니,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HR Partners가 이런 측면에서 정말 많이 도움을 주셨어요.
✅취업 규칙 수립
조직이 10인 이상이 되면 취업 규칙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잘 몰랐어요. HR Partners에서 기본 가이드와 템플릿을 제공해주시고, 다른 회사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회사의 현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많은 HR 영역에는 명확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찾아봐도 회사마다 다른 맥락을 담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시 성과관리 체계 수립
기존의 미션과 비전을 기반으로 핵심 가치를 구체화하는 작업도 HR Partners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포괄적으로 존재했던 핵심 가치를 세분화하고, 가장 중요한 것들만 남기는 작업을 했어요.
최근에는 정리된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flex의 성과 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셀프 및 동료 리뷰를 처음으로 진행했는데요. 핵심 가치를 기준으로 각각의 핵심 가치에 대한 점수와 리뷰 대상자가 앞으로 계속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점, 그만했으면 하는 점들을 동료 리뷰를 통해 받았습니다. HR Partners에서 템플릿을 제공해주셨고, flex 성과 관리 기능에서 원하는 리뷰 형태를 간편하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어 처음이지만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에서 나온 주요 피드백은 개인별로 모아 flex 원온원 히스토리에 정리했습니다. 이후 각 팀원과 원온원을 진행하며 피드백을 전달하고, 부족하다고 언급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액션 아이템을 함께 논의했어요. flex 원온원에서는 진행한 원온원의 히스토리를 축적할 수 있어 이전에 나온 액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리마인드하고,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기 용이했습니다.
✅리더십 정비
처음에는 저 혼자 리드했으나, 3개월 전부터 여러 명의 리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로 인해 조직의 성장통처럼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는 계속 커지고 있는데, 너무 작은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사실 그 과정이 쉽지 않잖아요.
리더란 무엇인지, 어떤 리더가 잘하는 리더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저희만의 기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HR Partners와 함께 리더십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 회사의 핵심 가치와는 약간 다른 리더의 핵심 가치를 정의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크고 작은 HR 실무나 문제 해결을 경험이 풍부한 HR Partners와 함께 하면서 내부 HR 담당자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줄었어요. 사실 지금 저는 거의 느끼고 있지 않아요. 또, 제가 하고 있던 HR 업무의 일부를 위임할 수 있게 되면서, 저는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제품 개발 등 다른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팀에게 추천해요
조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은 높은데, 막상 이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HR Partners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현재 내부에 HR 담당자가 없다면 다양한 조직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사 전문가가 우리 회사의 HR 과제를 함께 해결해 주는 것이 큰 가치가 될 것 같습니다.
🧑💻 플렉스팀에게 도입 문의하기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오니스트’ 팀의 이야기
오니스트 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화학 부형물 없는 건강한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의 대표 김재현입니다. 올해로 오니스트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돌아보니 지난 4년 동안 고작 2개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4년 동안 제품 2개라니, 정말 적죠.
제품 하나를 개발할 때마다 거의 2년의 시간을 투자해 심혈을 기울여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고객들에게도 느껴지셨는지,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요. 올리브영 이너뷰티 1위도 달성하고, 면세점 및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으며, 유통 채널이 자사몰 중심에서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팀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현재 리드를 맡고 계시는 첫 번째 영업 팀원 분이 입사했을 때, 저희 브랜드는 쿠팡에만 입점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자사몰을 비롯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주요 채널에 대부분 입점해 있어요. 영업팀과 자사몰팀이 늘어나고, 역할도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대한 대표님의 남다른 관심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는데요. 혹시 팀으로 일을 잘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저는 원래부터 팀과 조직문화에 많은 관심이 많았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어요. 창업 전에 스타트업과 컨설팅 회사를 다녔는데, 둘 다 조직이 작았습니다. 특히 컨설팅 회사에서 5명, 6명 정도의 규모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완전히 몰입해 결과물을 내고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경험을 통해 팀으로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그래서 오니스트를 창업할 때도 함께 일할 때 즐겁고, 한 마음으로 몰입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이라는 단어 대신 무조건 팀원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해야 확실히 내 팀이 생기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오니스트 팀을 소개하시는 문장으로 ‘제품이 아닌 기준을 만드는 팀’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런 표현을 사용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 문장을 쓸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기준을 만드는 팀이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준을 만들려면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시장의 기준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기준이 가장 높고 새로우며 명확해야 합니다. 정의가 되어야 기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높은 기준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 데 명확한 이유가 있는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준을 만드는 팀은 누구를 따라하거나 수동적일 수 없죠. 그래서 매우 주체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내며 함께 몰입하는 회사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게 되었어요.
사실 오니스트 팀의 정의는 브랜드에서 시작되었어요. 누군가는 저희를 커머스라고 볼 수 있지만, 저희 팀은 우리가 브랜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그 회사를 둘러싼 모든 에코 시스템에서 일관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데요. 제품에서도 이 메시지가 드러나야 하고, 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함에서 아름다움이 시작된다는 이너뷰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팀이 되어야 하는 지를 스스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오니스트 팀의 미션-비전-핵심가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의 미션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건강함에서 온다는 가치를 전한다’입니다. 제품은 매개체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가치관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오니스트 이전에 이런 미션을 가진 회사가 있었다면 저는 창업하지 않고 그 회사에 들어가버렸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매번 온보딩할 때마다 미션을 꼭 설명드리며,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건강에서 온다는 가치를 알고 실현한다면 사실 우리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제품을 통해 사람들이 이 한 포를 먹고 하루를 살아갈 때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SCM 담당이든 마케터든 그 가치를 전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이죠. 실제로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팀의 비전은 5년 내에 글로벌 이너뷰티 1위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연말에 회고를 겸해 매번 워크샵을 진행하는데요. 거기서 5년 후 우리 회사의 미래 모습을 PR 기사로 작성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조직의 비전을 고민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비전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거든요. 사실 저는 팀원들이 꿈이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요. 모두 저보다 커요. 팀원들이 그리는 멋진 5년 후의 모습이 오니스트에 합류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며, 저에게도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핵심 가치는 일곱 개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내부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타협하지 않는 높은 기준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오니스트의 핵심 가치는 채용과 성과 관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채용 과정에서도 핵심 가치를 반영한 질문들을 드리고, 핵심 가치 관점에서 좋은 역량을 가진 분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이너뷰티 브랜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니스트 팀의 성장을 플렉스팀이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오니스트 팀의 HR 러닝 메이트로 함께 뛰겠습니다.
혹시 오니스트의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