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퓨처스] '주니어 중심의 초기 조직'이 HR 고민을 덜고 성장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

💡 Growth with flex
HR Partners와 함께 안정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단계별로 마주하는 HR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고객사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회사명: 지퓨처스
업종: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사용 기능: HR Partners (HR 플랫폼 + 인사 전문가 서비스)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우리 회사에 꼭 맞는 HR 체계는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지퓨처스처럼 빠른 성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기반을 세우고 주니어 구성원의 강점을 키워내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HR Partners를 만나보세요.
📑 HR Partners 소개서 살펴보기작은 회사라고 HR이 필요 없을까요?
“연차요? 그냥 메신 저로 ‘이날 빠질게요’ 하면 되죠.”
“우리 회사는 연봉 협상이 아니라 연봉 통보에요.”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들입니다. 별도의 HR 조직을 두지 않는 경우, 대표나 이사급이 직접 인사 업무를 겸하다 보니 연차, 보상, 평가 같은 기본 제도가 체계 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많죠. 초반엔 이게 자유롭고 유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방식은 리스크로 돌아옵니다.
특히 MZ 세대 구성원들은 이런 주먹구구식 운영을 가장 빨리 감지하고 불신합니다. 연차 기준이 불분명하거나 보상과 리뷰 절차가 없다면 ‘여긴 기준도 없고, 신뢰할 수 없는 조직’이라고 단정하고 쉽게 이탈할 수 있는 거죠. 체계가 없는 회사는 ‘작아서 못 하는 곳’으로 낙인찍히는 반면, HR 체계가 갖춰진 회사는 작은 규모여도 신뢰와 만족도를 얻으며 인재가 오래 머무릅니다.
지퓨처스 역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런 고민과 마주했습니다. 3명으로 시작했던 동아리 같던 팀이 10여명의 조직으로 커지자 더 이상은 기존 방식으로는 버틸 수 없었던 거죠.
체계없는 조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지퓨처스가 HR Partners와 함께 어떻게 HR 체계를 세우고 성장 기반을 마련했는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 고객사: 지퓨처스
지퓨처스는 미국과 일본 시장에 특화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입니다. 달바, 바이오던스 등 50여 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각 국가의 소비자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틱톡샵을 활용한 커머스 확장으로 1년 만에 520%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지퓨처스 Co-Founder 배성훈, 김정식
HR Partners를 도입 전, 지퓨처스 팀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급성장으로 인한 HR 체계 부재
flex와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바로 연차 제도였어요. 팀이 3명에서 1년 만에 10여명으로 늘어나자, 더 이상 “이날 빠질게요.”라는 말 한마디로는 연차 관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초반에는 동아리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장점이었지만 조직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회사다운’ HR 체계가 필요해진 거죠.
연차 정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다 보니, 범위는 곧 근로기준법 준수, 취업규칙 작성, 근로계약서 정비 등 더 큰 HR 과제로 확장되었습니다. 단순히 휴가 관리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했죠.
HR 경험과 리소스 부족
HR은 저도 처음이었고 팀 내에도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HR은 전문가에게 맡기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HR은 주관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될 수 있는 영역이기에 오히려 전문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어요.
그 당시에도 처리해야 할 업무들이 쏟아지고 있었고, 여기에 인사·운영까지 직접 챙기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습 니다. 작은 이슈가 생길 때마다 외부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지만 사소한 문제까지 일일이 물어볼 수는 없었죠. 이 방식으로는 오래 갈 수 없다는 걸 금방 깨달았습니다.
주니어 중심 조직의 리더십 한계
지퓨처스 팀은 주니어 구성원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강점을 어떻게 발견하고, 이를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늘 중요한 고민이었죠. 하지만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특성상 프로젝트 일정은 늘 빠듯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업무 속에서 스스로 강점을 인지하고 동기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강점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교육·평가·피드백 시스템이 없다는 건 분명한 한계였습니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는 있었지만 HR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기엔 시간도 경험도 부족했죠. 그래서 저희는 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flex HR Partners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HR Partners를 만나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체계적인 조직 구조 확립
flex HR Partners 도입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조직 구조를 확립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저희가 미국∙일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팀이 점점 나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세워지고 역할과 책임 범위도 명확해졌습니다. 지금은 비교적 작은 규모라 서로 열심히 소통하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성장할지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조직이 더 커지기 전에 구조를 먼저 잡아두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미리 기반을 마련해둔 덕분에 앞으로 더 많은 구성원이 합류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HR Partners와 함께한 조직문화 워크샵
HR 고민을 덜고 비즈니스 성장에 몰입
작은 기업 특성상 HR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데 저희는 HR Partners 도입을 업무 효율성과 빠른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어요. 이전에는 HR을 직접 챙기느라 시간과 에너지가 분산되었지만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니 더 이상 사소한 이슈에 발목 잡히지 본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회사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틀을 잡아가는 초기 단계에서는 문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이게 우리 회사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성장하는 조직이라면 흔히 겪는 일인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예전 같으면 대표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담당 파트너님과 상의하며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죠. 덕분에 이제 HR 고민을 내려놓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니어 강점 발굴과 리더십 강화
주니어 구성원이 많은 지퓨처스 팀은 경험이 적다는 한계도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선으로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R Partners 도입 이후에는 원온원과 피드백, 교육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주니어 구성원들의 이런 잠재력이 더 빠르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HR Partners의 개인향 진단 리포트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업무 환경에서도 각자의 관심사와 강점을 발견해 적절한 역할을 맡길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강화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팀 전체가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갖추게 되었고,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조직문화의 선순환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팀에게 추천해요
작고 강한 팀이지만 구성원의 대부분이 주니어라서 경험 부족이 고민인 조직이라면 HR Partners와 함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주니어의 패기와 잠재력이 큰 장점이지만 때로는 체계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 오히려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또한 HR 경험이 없는 대표나 경영진이 모든 의사결정을 주관적으로 내리다 보면 구성원과의 소통 과정에서 혼란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 때 HR Partners는 조직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해 줍니다. 덕분에 대표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고, 구성원들은 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요.
단순한 대행을 넘어,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퓨처스팀을 소개해 주세요.
지퓨처스는 미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 & 매니저(PM)’형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입니다. 주요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달바, 바이오던스 같은 K-뷰티 브랜드이고, 최근에는 스킨앤랩과 함께한 틱톡 캠페인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틱톡 내 공식 성공 사례 약 200개 중 에이전시로는 유일하게 틱톡 코리아 성공사례로 선정되며 저희의 방식을 입증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약 2년 만에 약 1,000%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틱톡샵 등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저희를 믿고 협력 해주시는 고객사분들과 함께라면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지퓨처스만의 방식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주니어 중심의 팀
저희 팀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는 ‘대화’와 ‘성장’이에요. 구성원 대부분이 주니어인데, 이게 오히려 저희한테는 강점이 됩니다. 경력직 분들은 본인만의 방식이나 관성에 기대는 경우도 있는데 주니어분들은 오히려 새로운 시선으로 도전적인 시도를 많이 해요.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내놓을 수 있죠.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게 대화예요. 원온원이나 일상적인 소통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와 강점을 찾아주고 그걸 기반으로 프로젝트 경험을 쌓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량이 커집니다. 저는 강점이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팀원 한 명 한 명이 본인의 영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대표이사’라는 마음으로 전문성을 키워가길 바라고 있어요.
이러한 문화 덕분에 주니어 팀원분들이 가진 패기와 잠재력이 스킨앤랩 캠페인과 같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고 지퓨쳐스만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가 탄탄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밀착형 크리에이티브 그룹
저희가 늘 집중하는 건 결국 하나예요. 일본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K-브랜드 No.1 파트너이자 플랫폼이 되는 것이죠. 단순히 매출 수치만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장의 소비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브랜드사가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도전을 함께 해내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이 과정에서 flex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어요. HR 문제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각자의 전문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본질적인 비즈니스에 몰입하며 더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퓨처스는 K-뷰티를 넘어 새로운 K-카테고리를 발굴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고자 합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밀착형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팀, 지퓨처스의 글로벌 여정에 flex가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합니다. 주니어 구성원의 패기와 도전정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flex가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